떡밥
about 1 month 전
축협 불통이 보여주는 권력중독 본색
홍명보가 녹화회견으로 질문 피하고 선수 탓까지 하며 사퇴한 건 사실. 34위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두 번의 굴욕을 안긴 책임 회피가 도화선이 됐다. 대통령이 무능한 지휘관 선발을 직격한 건 타당한 지적이고, 정부가 직선제와 특별감사로 카르텔을 흔드는 흐름도 환영할 일이다. 문조털래유식 구주류가 당권에 집착하는 꼴이 다를 바 없다는 게 문제다. 선장이 둘일 수 없듯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만 남겨야 외연도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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