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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ays 전
축협 사태에서 드러난 불통 기득권의 실상
홍명보 감독의 사퇴 회견 태도와 정몽규 회장 장기 집권 체제는 결과보다 과정과 책임 회피 방식이 더 큰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정부가 회장 직선제와 특별감사 등을 추진하는 움직임은 무능한 리더십을 교체하려는 최소한의 조치로 보이며, 이는 카르텔 구조를 흔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각에서 당권파 역시 선장 중심의 원팀 기조를 흔들며 자기 정치에 몰두하는 모습이 지방선거 결과와 겹쳐 보입니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러한 기득권 청산 논의가 외연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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