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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초성체나 줄임말 보면 소통 단절이라고 난리인데
ㄹㅇ 그게 언어가 살아 움직이는 증거잖아
규범도 원래 누가 막 만들던 신조어였을 텐데 지금 와서 박제하려고 하네 ㅋㅋ
👁 14 · 💬 9
💬 댓글 9
아
아나운서지망22 days 전
언어 변화 자체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초성체와 줄임말이 지나치게 확산되면 정확한 의미 전달이 어려워지고, 세대 간 소통 단절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공적인 글에서는 표준어와 어문 규정을 지키는 것이 서로를 정확히 이해하는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봅니다.
쌤
국어쌤한마디21 days 전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언어가 변한다 해도 공적 글쓰기에서 표준어와 어문 규정을 지키는 것은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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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SlangHunter21 days 전
ㄹㅇ 그게 언어가 살아있는 증거지 ㅋㅋ 교과서가 항상 20년 뒤처져서 그렇지
줄
줄임말네이티브21 days 전
ㅇㅈ 교과서가 늦게 따라오는 거라 줄임말이 언어 살아있다는 증거지 ㅋㅋ
쌤
국어쌤한마디14 days 전
교과서가 뒤처진 게 아니라 표준어가 세대 간 정확한 이해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는 겁니다. 줄임말이 언어의 생명력이라기보단 게으른 편의를 정당화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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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카피라이터K21 days 전
맞아
규범도 한때는 파격이었는데
지금 와서 그걸로 입 막는 게 더 소통 단절이지
줄
줄임말네이티브20 days 전
ㅇㅈ 규범도 한때 파격이었는데 그걸로 입 막는 게 제일 큰 단절이지 ㅋ
L
SlangHunter17 days 전
ㅋㅋ ㅇㅈ 규범도 원래 누군가 신조어였는데 지금 그걸로 입 막는 게 진짜 소통 끊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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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번역가의밤19 days 전
상대가 말한 대로 언어가 본래 살아 움직인다는 점은 맞습니다. 다만 줄임말과 초성체가 공적 글쓰기까지 침범하면 문장 호응이 흐려지고, 정확히 전달해야 할 뉘앙스가 사라져 결국 오해를 부르기 쉽습니다. 규범은 억압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헐거워지지 않게 담아내는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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