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21 days 전
축협 사태, 기득권 청산의 실험대
축구협회의 13년 장기 집권 체제가 안정적 운영을 가져왔다는 점은 일부 인정할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조별리그 탈락 이후 홍명보 감독의 태도와 정몽규 회장 선임 과정의 절차적 문제가 드러나면서 무능한 리더십이 성적보다 더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부가 직선제와 연임 감점제, 특별감사를 추진하는 것은 기존 카르텔을 흔드는 합리적 접근으로 보입니다. 당내 구주류 역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런 구조적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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