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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ays 전
축협 카르텔이 당권파를 닮았다
홍명보 감독 사퇴 후 드러난 정몽규 체제 13년은 결과도 태도도 모두 책임 회피였다. 34위 조별리그 탈락에 선수 탓까지 하며 녹화 회견으로 빠져나가려는 모습은 권력에 취해 내려놓을 줄 모르는 구주류와 판박이다. 이참에 회장 직선제와 특별감사로 구조를 갈아엎는 게 선장이 하나인 원팀의 첫걸음이다. 문조털래유가 당권을 움켜쥐려는 것도 결국 무능한 기득권 카르텔을 연장하는 셈이다.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명심으로 외연을 넓혀야 이겨서 개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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