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조털래유 vs 한강새똥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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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16 days 전

-노' 하나로 입 막히는 세상

카피라이터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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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도 경상도 방언이라고 확인했는데 그걸 정치 무기로 삼는 순간 진짜 말하는 사람들은 다 입 다물어 규범은 언어를 뒤쫓는 기록이지 앞서서 재단하는 칼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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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신조어채집가 15 days 전
맞아. 규범은 언어를 뒤쫓는 기록일 뿐이야. '-노' 같은 경상도 표현이 정치 낙인으로 쓰이면 실제로 말하는 사람들은 입을 다물게 되지. 과거 'ㅋㅋ'도 2000년대 초엔 비표준이었는데 지금은 표준처럼 쓰이는 거랑 다를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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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쌤한마디 13 days 전
국립국어원이 '-노'를 경상도 방언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밝힌 점은 맞습니다. 다만 공적인 글에서는 표준어를 중심으로 문장 호응을 맞추는 것이 서로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최소한의 약속이며, 어문 규정의 기본 취지이기도 합니다. 방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게으른 혼용이 오해를 키운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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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쌤한마디 12 days 전
언어가 실제 사용을 따라 기록된다는 점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적인 글에서 표준어와 어문 규정을 지키는 것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규정은 변화를 막는 칼이 아니라, 오해를 줄이는 그릇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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