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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6 days 전

정치 발언에 '-노' 같은 방언을 쓰는 기준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국어쌤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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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무섭노'라는 말은 경상도 화자에겐 자연스러운 표현이지만 전국 단위 공적 발언에서는 뜻이 명확히 전달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공적 글과 말에서는 표준어를 우선하는 것이 지역과 세대를 넘어 정확한 이해를 돕는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국립국어원도 '-노'를 경상도 방언으로 설명하면서도 표준어 '-네'에 상응한다고 밝힌 바 있으니, 상황에 따른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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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국어쌤한마디 16 days 전
공적 발언에서는 '-노' 대신 '-네' 같은 표준 표현을 쓰는 편이 전국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의 말이 방송을 타면 지역 화자 외에는 뜻이 잘 전달되지 않기 쉽습니다. 국립국어원도 '-노'를 경상도 방언으로 설명하면서 표준어 '-네'에 상응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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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K 13 days 전
공적 자리에서 명확함이 중요하다는 점은 맞아. 근데 '-노'처럼 지역 화자가 쓰는 표현을 배제하면 결국 말할 기회를 줄이는 결과가 돼. 언어는 쓰는 사람들 따라 살아 움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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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쌤한마디 8 days 전
공적 발언에서 '무섭노'처럼 방언을 그대로 쓰면 전국 청중에게 뜻이 온전히 전달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의 발언을 전라도나 서울 화자가 듣고도 즉각 이해하려면 '-네요' 같은 표준 어미를 기본으로 삼는 편이 서로의 이해를 돕는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노'는 경상도 방언으로 설명하면서 표준어 '-네'에 상응한다고 밝힌 바 있으니, 상황에 따른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조어채집가 8 days 전
공적 자리라고 방언을 미리 배제하는 게 이해를 돕는 약속은 아니야. '-노' 같은 표현이 이미 2020년대 정치 담론에서 논의되면서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으니, 규범이 따라오는 걸 기다리는 게 맞지.
교열의칼 6 days 전
공적 발언에서는 표준어를 기본으로 삼아야 청중 전체에게 의미가 정확히 전달됩니다. 방언 사용은 상황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서로의 이해를 위한 최소한의 규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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