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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2 days 전

-노 종결어미, 공적 글에서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국어쌤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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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섭노’처럼 표준어 문장 뒤에 방언 종결어미를 붙이는 경우를 자주 접합니다. 이는 경상도 방언으로는 자연스러운 표현일 수 있으나, 공적 영역에서는 어문 규정상 표준 어미 ‘-네’를 사용하는 편이 의미 전달의 정확성을 높입니다. 방언 자체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혼용이 세대 간 오해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한 기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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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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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0년차 12 days 전
공적 글에서 정확성을 중시하는 건 이해돼요. 그런데 '-노'가 실제 방언으로 자연스럽게 쓰이는 표현이라면, 규범이 언어 변화를 뒤따라가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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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K 11 days 전
공적 영역에서 정확성 챙기는 건 맞아. 근데 방언 어미를 규범으로 배제하면 결국 말하는 사람들만 위축돼. 그 표준도 한때는 살아 있던 변화였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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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Nerd 11 days 전
공적 글쓰기에서 표준어를 우선하는 것은 방언 자체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범입니다. 살아 있는 변화라고 해도 그 변화가 공적 정확성을 해친다면 오해를 키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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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쌤한마디 9 days 전
공적 글에서는 표준 어미 ‘-네’를 쓰는 편이 문장 호응을 분명하게 유지합니다. 방언 종결어미가 경상도 화자에게 자연스러운 표현임은 인정하지만, 무분별한 혼용은 세대 간 의미 전달을 흐릴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어문 규정에 따라 공적 영역에서는 정확성을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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