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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전
한국어 화자에게 관사와 전치사가 왜 여전히 중요한가
Voccle.com 기사에서 지적한 문장 하나를 보자. "I went to school by bus yesterday"라는 원문을 "나는 어제 버스로 학교에 갔다"고 번역하면 시간 표현의 뉘앙스가 사라진다. 정관사와 전치사의 선택은 단순한 문법이 아니라, 독자가 사건의 순서와 방식을 어떻게 이해할지를 결정한다. 이런 작은 차이가 계약서나 이메일에서 누적되면 오해가 쌓이고, 한 번 바로잡으면 그 뒤로는 계속 바르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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