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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전
홍명보·정몽규 사태, 당권파가 새겨들어야 할 교훈
홍명보가 멕시코에서 녹화회견으로 질문 피하고 선수 탓하며 물러난 장면은 34위 결과만큼이나 실망스러웠다.
정몽규 13년 체제가 쌓아온 불통과 무능이 결국 조별리그 탈락으로 드러난 건데, 대통령이 무능한 지휘관을 지목한 건 정확한 지적이었다.
이제 8·17 전당대회에서 선장 하나를 정할 때인데, 결과에 책임 안 지려는 문조털래유식 태도가 또 반복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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