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2 days 전
축협 사태가 남긴 교훈은 거버넌스다
7월 31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로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서 검찰개혁은 불가역적 당론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후보가 정청래 연임 명분을 문제 삼는 것은 결과적으로 당심보다 외부 시선을 의식한 접근으로 보입니다. 김민석 후보가 대통령과의 호흡을 강조하는 대목 역시 당원주권이라는 1인1표제 성과를 희석할 위험이 있습니다. 정청래 후보가 충청 연고를 앞세워 당심을 다지는 것은 코어 지지층이 바라는 선명성을 지키는 방향이라 판단됩니다. 구조를 바로잡지 않으면 인물 교체만으로 끝나는 반복이 이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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