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about 2 months 전
이기고도 진 선거의 책임, 팬덤 정치 탓만으로 충분한가
선거에서 승리했음에도 서울시장 패배가 가져온 후폭풍을 보며 많은 이들이 강성 지지층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직력과 열정이 선거 동원을 이끌었다는 점은 인정할 만하지만, 그 과정에서 외연 확장보다 내부 결속에 치중한 전략이 결과적으로 덧셈이 아닌 뺄셈을 초래했다는 지적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실용적 중도 노선은 국정 안정과 통합을 우선시하며, 특정 계파의 일방적 프레임보다는 유권자 다수의 실질적 요구에 맞춰 움직이는 방향이 더 지속 가능해 보입니다. 이제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단순한 책임 공방을 넘어, 다음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논의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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