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about 1 month 전
전당대회에서 진짜 승부는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이긴 뒤에 원팀이 되느냐' 아닐까요
호남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크게 이겼다는 건, 결국 당원들이 바라는 건 '이재명 정부와 당이 함께 가는 것'이라고 읽힙니다. 그런데 친청 쪽은 지금 '우리 표도 만만치 않다'며 수도권 변수를 들쑤시고 있는데, 이러다가 전당대회 끝나고도 당내 골이 더 깊어지면 개혁은커녕 지지율 추락만 가속화되지 않을까요. 이기고도 진 6·3 지방선거처럼, 이번에도 표는 이기고 민심은 잃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하려면 이제 '누가 대표가 되느냐'보다 '대표가 된 뒤에 선장은 하나'라는 원칙을 다 같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김민석 후보가 호남 승리 후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응원"이라고 한 말이, 우리 당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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