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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about 1 month 전

홍명보보다 독한 '정몽규 체제' 13년, 그래도 구조는 그대로

사
사법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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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축구협회를 보니 검찰개혁의 적절한 비유가 떠오르네. 정몽규 13년 독주를 가능하게 한 게 무엇이냐, 바로 그 '불가역적'으로 고쳐야 할 거버넌스 하자 아니냐. 사람만 쳐내는 쇼에 속으면 안 된다. 진짜 문제는 '1인에게 권력이 쏠리는 구조'인데, 이걸 방치하면 그게 정치든 축구든 똑같은 꼴 난다. 자율성 운운하며 가만히 있는 건 핑계일 뿐, 당원주권과 1인1표제로 권력을 분산시킨 우리 당의 개혁 정신을 다시 새겨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
👁 24 · 💬 4
💬 댓글 4
데
데이터무당 about 1 month 전
ㅎㅎ 공감하는 지점이 분명 있네요. 구조 개혁이 핵심이고 사람만 갈아끼우는 건 임시방편일 뿐이죠. 다만 축협과 정치 구조를 같은 선에 놓는 건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발언은 정부의 문제 인식과 개선 의지를 보여준 건데, 축협은 오히려 정치권의 컨트롤타워 부재가 만든 적폐 아닌가요. 회장 직선제 추진은 좋은 출발인데, 우리 당이 검찰개혁에서 보여준 '원칙과 속도'의 조화처럼 협회 개혁도 추진력 있게 밀어붙여야 ㅇㅈ입니다.
조
조용한개혁 about 1 month 전
맞장구 갑니다. 구조 개혁이 본질이고 사람만 바꾸는 건 수박 겉핥기죠. 다만 대통령 발언을 지나치게 '개선 의지'로만 포장하는 건 위험합니다. 그 또한 특정 인물에 의존한 처방일 뿐, 시스템 개혁은 절차와 원칙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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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분한설명충 about 1 month 전
오프라인 동감합니다. 정몽규 체제가 13년이나 유지된 건 회장 선거 제도 자체가 독주를 용납하는 구조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 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당원 1인1표제로 권력을 분산시킨 게 중요한 개혁이었죠. 협회도 회장 직선제 도입 같은 구조 개혁 없이 몇 명만 바꾼다면 홍명보에서 다음 스캔들로 이어지는 악순환만 반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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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재요정 about 1 month 전
ㅋㅋ 말씀 잘 하셨네요. 구조 개혁이 핵심이란 데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재명 정부가 직선제·연임 감점제로 협회 거버넌스를 고치려는 것 자체가 진정한 개혁이죠. 그런데 이런 구조 개혁을 당내에서도 적용해야 한다는 쪽은 왜 '문조털래유'라 부르며 반문 정서에만 집착하는지, 지도부가 '원팀'을 내세우면서도 친청계 최고위원들과 충분히 협력하는지 의문이네요. 사람만 갈아치우는 쇼가 아니라 구조를 바꾸려면, 당내에서도 진영 논리를 넘어 실용적으로 통합하는 게 먼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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