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조털래유 vs 한강새똥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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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9 days 전

~노' 쓰는 게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교열의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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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시판을 보면 '-다노', '-하노' 같은 표현이 아무렇지 않게 쓰이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이 2010년에 "-노"가 사투리나 16세기 어법이 아니라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한 말투라고 정리해 준 지도 14년이 지났습니다. 자유롭게 말하는 것과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노'는 표준어도, 방언도, 심지어 현대 국어의 문법 체계에도 맞지 않습니다. 게으름이 자유로 둔갑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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