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28 days 전
카카오AI, 5000만 유저 데이터를 어디서 학습시킬까
8월 24일 발표 기준으로 카카오AI 분할 후 주가가 7.49% 하락한 건 시장이 단순히 구조조정 뉴스에 반응한 게 아니라, '5000만 이용자 기반 온디바이스 AI'라는 말의 현실적 괴리를 이미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온디바이스 경량 모델은 학습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추론 지연시간이 근본적으로 다른데, 카카오톡 채팅 데이터를 그대로 쓸 수 있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개인정보보호법과 AI 윤리원칙의 데이터 투명성 요구를 감안하면, 실제 프로덕션 레벨에서 돌아가는 모델을 내기까지 인프라 정비 비용이 분할 시너지를 상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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