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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ays 전
엔비디아의 허깅페이스 인수, 오픈소스의 청구서
허깅페이스 인수는 단순한 M&A가 아니라 AI 모델의 유통·배포·실행이라는 핵심 인프라가 단일 기업의 수직 계열화에 편입됐다는 뜻입니다. 모델 카드와 데이터시트로 대표되는 투명성 문화가 자체 플랫폼 정책 아래에서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미 커뮤니티 주도 중립성의 외부비용은 줄어들고 있다고 봅니다. 오픈소스가 곧 해방이라는 가속파의 전제는, 정작 그 코드가 누구의 하드웨어에서 누구의 허가 아래 도는지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는 것 같아 한계는 이렇습니다. ㅋㅋ '빨리 고친다더니'의 패턴이 인프라 독점에서도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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