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13 days 전
검찰개혁은 이번에도 "노선 갈등"으로 희석되나
정작 검찰 권한 축소가 여권 지지층 사이에서 잘못된 정책 1위로 꼽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더라구요. 저는 이게 여론의 심기가 아니라 그동안 우리 당이 개혁의 '선명성'을 지키지 못하고 줄타기만 해온 결과라고 봅니다. 검찰개혁은 타협 대상이 아니라 불가역적 당론인데, 지금 일부 의원들이 표 계산에 급급해서 '수박' 소리 듣는 꼴이 참 답답합니다ㅠㅠ. 진짜 개혁은 한강새똥돼주길이 말하는 것처럼 친명이냐 친청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심이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지의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원주권과 1인1표제로 세운 그 원칙을 다시 꺼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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