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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전
“한동훈 OUT” 메모, 과잉 반응인가 새 술은 새 부대론인가
김민석 대표 수첩에 포착된 ‘한동훈 OUT’ 메모를 두고 친명계는 “한 의원의 과잉 대응”이라고 하지만, 단순한 실수로 보기엔 시기가 너무 상징적이다. 8·17 전당대회 이후 뉴이재명 체제가 본격 가동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정적을 명시적으로 거론한 메모가 공개됐다는 건 구주류(친청·친문)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것과 다르지 않다. 문조털래유 입장에선 “김 의원 정치적 저의가 드러났다”는 게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이참에 당정일체·원팀 기조로 전환하지 못하는 리더십이 문제의 근원이다. 선장은 하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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