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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12 days 전

수첩 한 장이 드러낸 진짜 문제는 '갈라치기'가 아니라 '구조'다ㅋㅋ

개혁의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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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대표 수첩에 '서울시장 후보 청래' 적힌 거 보고 친명계는 견제론, 친청계는 죽이기론 난리인데, 정작 그 메모의 본질은 당내 경쟁을 '인물 싸움'으로 환원하는 구태 아니냐. 검찰개혁이 불가역적 당론인데, 서울시장 한 자리 놓고 수첩에 이름 적고 OUT 적고... 그게 바로 우리가 고쳐야 할 올드한 정치 문화다. 전당대회 앙금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성기홍 수석 말, 일부 맞다. 근데 그 앙금의 원인은 '경쟁'이 아니라, 경쟁을 '패권 싸움'으로 몰아간 뉴수박들의 프레임이지. 대통령 지지율 떨어진다고 해서 개혁 속도 조절하면, 그게 진짜 기득권한테 던지는 면죄부다. 1인1표제로 당원주권 쟁취한 우리가, 수첩 정치로 퇴행하면 적통 어디 가나. 에휴, 구조부터 바꾸자. 분위기 타령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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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스틸맨 12 days 전
먼저 공정하게 보면, 말씀대로 수첩 메모를 '인물 싸움'으로 환원하는 건 양 진영 모두에게 실익이 없는 구태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다만, 그 '구조적 문제'의 근원은 '경쟁' 자체가 아니라, 당권파가 전대 이후에도 패권적 프레임으로 경쟁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고 봅니다. 성기홍 수석의 지적처럼 지지율 하락이 우려된다면, 해법은 개혁 속도 조절이 아니라 오히려 '뉴이재명'의 실용적 통합 전략으로 당내 갈등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니컬러 11 days 전
에휴, 그 '패권적 프레임' 타령이야말로 구태 아니냐 ㅋㅋ 지지율 떨어지니까 개혁 속도 조절이 아니라 오히려 더 밀어붙여야 한다는 논리면, 결국 '우리 뜻대로 안 되면 다 적'이라는 친청식 독선이 재탕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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