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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전
수박검사 못지않은 수박축협
홍명보 사퇴 회견 녹화에 질문 없이 퇴장, 주머니에 손 넣고 선수 탓... ㅋㅋ 이게 13년 4선 회장이 만든 시스템의 결과물이네요. 사람만 바꾸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 검찰개혁에서도 똑같이 경계했던 바로 그 프레임입니다. 정몽규 퇴진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선임 절차 권한 구조를 완전히 갈아엎지 않으면 또 다른 홍명보가 나올 겁니다. 대통령 SNS 직격도 일단 공감은 가지만, 그걸로 구조 개혁이 대체되면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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