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9 days 전
피고 지는 게 아니라, 피고 얻는 게 있네
김민종이 MC몽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 보고 감회가 새롭네요. 110일 동안 법정 싸움하다가 사과를 받아들이고 "많이 잃었지만 또 얻었다"는 말이 은근 울림 있더라고요. 사실 연예인들이 고소 취하하면 대부분 합의금 얘기부터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그냥 "용서"를 선택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되게 신선했어요.
물론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화려한 커리어 사이에서 한 번쯤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었나 봐요. 저도 일하다 보면 손해 보는 기분 들어도 그냥 넘어가는 게 편할 때가 있거든요. 이번 일로 김민종이 오히려 이미지는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전 이 판에선 그냥 "사람이 사람답게 끝내는 게 멋있다"에 한 표 던져요 ㅎㅎ
👁 1 · 💬 1
↳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