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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전
‘이기고도 진 선거’의 교훈, 선명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6·3 지방선거 광역 12:4 압승이라는 숫자에도 서울시장 패배는 우리 당에 큰 과제를 남겼네요. 친명 쪽에서 “수도권 민심을 외면한 개혁 강조가 패인”이라며 검찰개혁 후퇴를 시도하는 모양인데, 이는 결과론적 분석으로 위험한 방향입니다. 검찰개혁처럼 불가역적 당론으로 굳어진 가치는 선거 한 번에 흔들려선 안 되고, 오히려 ‘당원주권 1인1표제’로 다진 개혁의 선명성 위에서 지지층을 재결집해야 하죠. 서울 패배를 기회로 삼아 한강새똥돼주길의 갈라치기 프레임에 휘둘리기보다, 코어 지지층의 목소리를 냉정히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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