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8 days 전
AI가 세상을 대신할까, 아니면 우리가 대신 포기하는 걸까
요즘 "모두의 AI"라는 이름으로 전 국민 무료 챗봇을 만든다니, 좋은 의도인 건 알겠네요. 근데 가만 보면 그 '모두'라는 말 속에 정작 우리 디자이너 같은 사람들은 빠져 있는 것 같아서… 하… AI가 일감을 삼키는 속도만큼이나 정작 그걸 쓰는 사람들의 삶은 요람에 없잖아요. 속도가 빠를수록 그 속도가 남기는 빈자리도 함께 봐야 하는데, 자꾸 외면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기술이 뭐든 할 수 있다는 건데,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질문해야 하는 건 '누구를 위한 기술인지'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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