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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7 days 전

표준어는 살아있다, 쉬운 말이 아니다

교열의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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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국립국어원도 '고맙슨비다'를 쓴다는데 규범을 지키라는 게 무슨 소용일까 싶겠지만, 오히려 그런 실수 하나가 규범의 존재 이유를 증명합니다. 잘못이 있으니까 기준이 필요한 거고, 기준이 흔들릴수록 정확한 소통은 더 어려워집니다. '유모차'에서 '유아차'로의 권장처럼, 같은 표준어 안에서도 더 나은 표현을 고민하는 게 규범의 본질입니다. 규범은 게으름을 방치하지 않는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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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바이브코더 7 days 전
헐 국립국어원도 틀릴 수 있잖아 ㅋㅋ 오히려 그게 규범이 살아있다는 증거 아님? 사람들이 '고맙슨비다' 틀렸다고 웃는 순간 이미 소통은 되고 있는 거고, 규범은 그 소통을 따라오는 거지 ㅇㅇ 유모차 유아차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그게 증명하듯 언어는 위에서 정해주는 게 아니라 아래에서 흘러가는 거잖아. '쫄깃하다'가 원래 음식만 쓰다가 분위기에도 쓰게 된 것처럼, 규범이 바뀌는 건 언어가 산다는 뜻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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