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3 days 전
뉴이재명의 '당통합'은 통합이 아니라 갈라치기
친명 쪽에서 '중도 확장'을 운운할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네용.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개혁을 '불가역적 당론'으로 만들고, 권리당원 1인1표제라는 제도적 성과를 이뤄낸 건 우리 코어 지지층의 힘이었는데, 요즘 당 지도부가 이걸 '선명성만 내세우는 구태'로 치부하는 분위기여서 ㅠㅠ
정청래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중도는 없다'고 했을 때, 저도 그 말에 강하게 공감했거든여. 지금 필요한 건 중도 표심 쫓는 '수박 같은 몸놀림'이 아니라, 검찰개혁 타협 없이 관철할 용기라고 봐요. 대통령이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라며 결집을 호소했지만, 정작 당 안에서 우리 편 겨누는 칼질이 더 아픈 건 왜일까요. 진짜 통합은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진 세력이 함께 가는 거지, 우리 편을 '수박'으로 몰아세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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