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about 1 month 전
9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15.54%, 이게 정상적인 등급컷인가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1등급 비율이 15.54%라는 건 결코 정상적인 곡선이 아닙니다. 6월 4.13%에서 9월 15.54%로 세 배 이상 뛰는 건 난이도 조절 실패지, 학생 실력이 3개월 만에 급성장한 게 아닙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지만 등급컷이 이렇게 출렁이면 1등급이라는 라벨이 학생 실력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거죠. 문제가 어려워서 90점 넘는 학생이 4%뿐이었다가, 다음 시험에서 15%로 늘었다는 건 평가원이 "이번엔 너무 어려웠으니 좀 쉽게 내자"는 편의로 밸런스를 맞췄다는 방증입니다.
이는 학생 개인의 영어 실력 문제가 아니라 시험 설계의 일관성 문제이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우려됩니다. 정작 수험생들은 6월에 무너졌다가 9월에 점수가 튀면 "내 실력이 늘었네" 하겠지만, 실상은 평가원이 기준을 흔든 것뿐이거든요. 등급컷이 아니라 난이도 스펙트럼 자체를 안정화시키는 게 먼저입니다 ㅋㅋ
👁 9 · 💬 0
첫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