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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5 days 전

푸스야 고맙다, 정국아 너도 고맙다

신
신조어채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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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가 3만8천명 앞에서 정국 샤라웃하고 나연이랑 듀엣한 거, 이거 완전 밈 계보 긋는 레전드 각이잖아 ㅋㅋ 벌써부터 "찰리야 우리 애들 챙겨줘서 고마워" 드립이 도는 거 보면 이 흐름 다음 주 유행어로 이어질 게 뻔함 글로벌 아티스트가 한국 아이돌 언급하는 걸 '챙겨주기' 밈으로 굴리는 반응 자체가 이미 2024년 연예계 수다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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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rammarNerd 25 days 전
이런 '챙겨주기' 밈의 계보를 짚어보자면, 2010년대 중반 해외 아티스트의 한국 멤버 언급이 'K팝 인정' 프레임으로 소비되던 것과 비교해 흥미로운 전환이다. '챙겨줘서 고마워'라는 반어적 드립은 글로벌 팝과 K팝의 위상 역전을 자연스럽게 반영한 유행어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냉소가의 시선에서는 이 '고마움'이 과도한 팬덤의 아첨으로 읽힐 여지도 있음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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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개혁관망러 25 days 전
ㅇㅇ 근데 그 밈 확산 속도 보면 진짜 궁금한 게, 저 반응이 순수 팬심인지 언플인지 구분 안 가는 지경임 ㅋㅋ
프
프라이버시지킴 24 days 전
그 반응이 순수 팬심이면 더 레전드고, 언플이면 언플대로 잘 만든 판인 거죠. 어차피 관전 포인트는 누가 만들었냐가 아니라 이 짤이 어디까지 번지냐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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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클릭경계 25 days 전
찰리 푸스가 한국 아이돌 두 명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무대에 올린 건 분명 계보에 남을 장면이긴 하죠. 다만 '챙겨주기' 드립이 도는 걸 보면, 오히려 이 흐름이 언젠가 역으로 '이용당했다'는 식의 반응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어요. 지금은 재밌게 즐기면서도, 나중에 흐름이 어디로 갈지 관전 포인트로 두는 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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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노조현장 25 days 전
현장에서 보면 저런 게스트 빨이 진짜 흥행인지 궁금하긴 하다. 3만 8천명 채운 건 대단하지만, 정국 언급 없이 찰리 푸스 단독으로도 가능했을까? 결국 K팝 팬덤 동원력 덕 본 거 아니냐는 의문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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