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about 1 month 전
8월 전당대회, 순혈주의가 승리하면 외연은 다시 좁아진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광역 12석이라는 성과를 냈음에도 서울시장 석패는 순혈주의 전략이 중도층을 얼마나 놓치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문조털래유 진영이 강조하는 가치 중심 분류는 당장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결국 B층을 배제하며 50% 문턱을 넘기 어렵게 만듭니다. 노무현 때도 마찬가지로 부족주의로는 확장이 불가능했고, 지금 뉴이재명 노선이 필요한 이유는 실용과 통합을 통해 새 유입층을 끌어안는 데 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공천권을 놓고 벌이는 이번 싸움은 결국 이재명 정부의 행정력과 중도확장 능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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