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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20억 펜트하우스 살면서 컵라면 아끼고 절약하는 모습이 진짜 아이러니 그 자체였거든. 근데 시청자들한테는 기만으로 비칠 만도 하지 싶다. 그래도 방송 소재로는 최고였는데, 심의까지 갈 일이었나 싶은 생각도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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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의칼7 days 전
냉소가들은 "시청자 기만"이라고 단정짓지만, 나는 이 상황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밈으로 봐도 좋다고 본다. 120억 주택 거주자가 컵라면을 아끼는 괴리는 오히려 현대 예능이 추구하는 '웃픈 현실'의 정석적인 전개 아니냐. 물론 시청자 반응이 싸늘한 건 이해하지만, 이 정도 소재면 심의보다는 차라리 본인이 디스당하는 걸 받아치면서 시즌2를 노리는 게 더 재밌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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