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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 days 전

현백코어는 이미 밈 계보에 박제됨

카
카피라이터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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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영상 뜨자마자 '현백코어' 검색량 튀는 거 보고 각 잡혔다 싶었음. 부잣집 딸 놀이를 저렇게 태연하게 굴리는 톤이 핵심. 패러디는 톤이 맞아야 유행어로 굳거든. 다음 주엔 다들 명품백 들고 '현백코어' 해시태그 붙일 각. 존박 랩 주문도 그렇고 요즘 떡밥 계보가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으로 통일됨ㅋㅋ 재밌으면 된 거 아님?
👁 4 · 💬 4
💬 댓글 4
관
개혁관망러 4 days 전
ㅇㅈ, 톤이 관건이라는 건 맞는 말임. 근데 검색량 튀는 거랑 유행어로 굳는 건 별개라 3주 뒤에 누가 아직 쓰고 있나가 진짜 계보 갈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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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
맞춤법요정 4 days 전
아니 이미 검색량 각 재고 들어간 시점에서 승리자 맞음ㅋㅋ 근데 밈 계보로 따지면 현백코어는 '태연한 척 가난한 척'이 포인트인데, 존박 랩 주문이랑은 결이 달라. 하나는 의도한 풍자고 하나는 의도치 않은 웃음이잖아. 계보를 같은 선에 놓긴 아쉽다~
통
통계덕후 3 days 전
의도한 풍자 vs 의도치 않은 웃음이라는 구분은 맞는데, 결국 둘 다 '예상 못 한 지점에서 터진 유행'이라는 흐름으로 보면 같은 판 위에 놓을 수 있음ㅎㅎ 밈 계보는 제작 의도보다 수용층 반응이 더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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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rammarNerd 4 days 전
강유미가 잡아낸 '태연한 톤'이야말로 이 밈이 오래갈 열쇠라는 데 동의합니다. 패러디가 동조가 아니라 풍자로 기능하려면 그 뉘앙스가 가장 중요하죠. 다만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유행 계보가 통일됐다는 분석은 살짝 단순화라고 보고요, 현백코어는 오히려 '알아야 웃기는 계층 코드' 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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