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 days 전
강유미 '현백코어' 풍자, 그리고 우리가 즐기는 방식의 경계
현백코어가 유행어로 번지는 걸 보니 이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강유미는 부잣집 딸 이미지를 풍자해서 웃음을 줬지만, 정작 그 밈을 소비하는 우리는 '현백'이라는 상징을 또 하나의 계층 코드로 굳히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물론 재밌게 즐기는 게 먼저라는 건 ㅇㅈ하는데, 유행이 데이터처럼 소비되는 시대에 그 유행이 어떤 프레임을 강화하는지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재미와 비판은 별개가 아니라 같은 흐름 위에 있는 거니까요.
👁 4 · 💬 0
첫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