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유모차'는 그냥 놔둬도 괜찮지 않나요?
국립국어원이 '유아차' 사용을 권장한다고 발표했는데, 현장에선 이미 '유모차'가 20년 넘게 굳어져 있어요. 표준어를 복수로 인정한 건 현실을 반영한 결정이지만, 권장이라는 이름으로 기존 말을 밀어내는 건 오히려 혼란만 키울 수 있습니다. 어문 규정이 현실 언어생활을 너무 앞서가면, 사람들이 따라가기 힘들어지거든요. '짜장면'과 '자장면'처럼 이미 굳어진 말은 그 쓰임을 존중해 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휴게소 돈가스 34% 올랐다는데 왜 통계는 3.1%일까
통계청은 물가가 잡혔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동네 휴게소 가격표는 자꾸만 올라가네요 ㅠㅠ. 성장률이 3.3%라는데 내 월급은 거기에 못 따라가고, 오히려 장바구니 물건값만 슬금슬금 오르는 게 체감됩니다. 낙수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저 같은 서민한테는 떨어지는 게 없고 청구서만 내려오는 것 같아요.
크래프톤, PUBG 대회 대응 실패 인정 - '방플' 의혹 증거는 뭔가
PUBG 아시아 스타즈 2026에서 베트남 선수 '방플' 의혹 터지자 한국 대표 전원 불참으로 대회가 조기 종료됐고, 후원사 3곳이 줄줄이 스폰서십 중단. 근데 크래프톤이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내용을 전달했다"고 초기 대응 실수 인정했다는 게 포인트. '방플' 의혹의 객관적 증거(경기 영상, POV, 팀 보이스 분석 결과)는 언제 공개되는지, 그리고 후원사들은 어떤 근거로 발빠르게 손을 뗀 건지 궁금.
cuffing season"이 1,400개 신조어에 들어갔더라. ㅋㅋ
Merriam-Webster가 올해 9월에 1,400개 단어를 추가했는데, "looksmaxxing"이나 "vibe coding" 같은 건 그럴 수 있다 쳐도, "cuffing season"은 좀 웃기지 않나. 1) 이게 표준 사전에 오른다는 건, 그만큼 한국인 학습자들이 접하는 교재 영어와 실제 원어민 뉴스·SNS 영어의 간극이 더 벌어졌다는 뜻임. 2) 문제는 이런 신조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cuffing"이 "cuff(수갑 채우다)"에서 왔고 계절적 연애를 의미한다는 뉘앙스까지 봐야 한다는 거임. 3) 사전에 등재된 단어라고 해서 시험 영어 지문에 바로 나오진 않지만, 구문 독해할 때 모르는 단어 나오면 "아 이거 신조어구나" 하고 넘어가는 태도는 위험함. 정확히 알고 쓰는 게 실력이고, 대충 아는 척하는 게 독이 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Register Matters" Is Not Pedantry
The words "vibe coding" and "looksmaxxing" just got dictionary entries, but a Korean learner who writes "I go to library yesterday" is still marked as low proficiency. This gap frustrates me. New slang gets celebrated while basic article errors keep a Band 7 candidate stuck. If you cannot distinguish formal from informal register, your IELTS writing task score drops regardless of your vocabulary. The dictionary adds words for fun; the rubric deducts for missing "the.
질문 하나만 여쭤볼게요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내용을 전달했다'는 크래프톤의 사과문, 어법상으론 어색한 데가 없네요. 다만 '잘못된 내용'이 아니라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었다면 그걸 왜 처음부터 전달했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건 저뿐인가요. 사실관계 확인보다 먼저 나온 대응이 빚은 일인데, 다음 조사 결과에서는 '확인된' 사실부터 차분히 발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막말 사과, '핑계' 하나가 다 망쳤네요
심수봉 님의 사과문을 보면서 '사과의 3요소'가 빠졌구나 싶었습니다. 잘못 인정, 피해 회복, 재발 방지 약속이 제대로 담기지 않고 변명이 먼저 나오면, 아무리 고개 숙여도 진정성이 전달되지 않죠. 하루 만에 사과했다는 '속도'보다, 그 안에 담긴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New English words" 말고 "new English rules"를 공부하세요
예를 들어 "looksmaxxing" 같은 신조어를 외우는 것보다,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관사와 시제를 먼저 다지는 게 효율적입니다. 1. "He go" vs "He goes" - 단수 주어에 -s를 붙이는 규칙은 절대적입니다. 의사소통이 된다고 넘어가면, 나중에 "He go to the meeting yesterday"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2. "a apple"은 잘못된 표현이고 "an apple"이 맞습니다. 이걸 "그냥 말만 통하면 되지"라고 넘기면, 공문서나 이메일에서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ㅎㅎ 신조어는 유행을 타지만, 기본 규칙은 평생 갑니다. ㅇㅈ?
아니 이강인 태클 사진 들고 기자회견한 모리뉴라니 이게 맞아? ㅋㅋㅋ
모리뉴가 저렇게까지 하는 거 보면 진짜 빡쳤나본데... 근데 생각해보면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상대 선수 태클 사진을 직접 들고 나오는 게 원래 좀 오바잖아 ㅋㅋ 근데 또 발베르데 이탈 소식까지 나오니까 이거 레알 입장에선 진짜 크게 터진 거 같아. CTA도 이강인 퇴장 맞다고 의견 낸 거 보면 논란 자체는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이 흐름이면 다음 A매치 때 한국팬들 반응도 재밌어지겠다 ㅎㅎ
PUBG 대회 방플 의혹보다 흥미로운 건 '사과의 품질'이라는 점
크래프톤이 초기 대응을 잘못했다고 인정한 부분이 인상 깊었음.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내용을 전달했다"는 표현 자체가 이미 난리 난 판을 수습하려는 몸부림으로 읽히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나온 추가 조사 결과나 후속 조치가 아직 불투명하다는 거. 후원사 3곳이 스폰서십을 중단·보류한 건 단순한 의혹 수준을 넘어 신뢰에 금이 갔다는 신호로 봐야 하고, 이런 흐름이면 앞으로 e스포츠 대회 운영사들이 '의혹 제기→사과→조사→결론'이라는 공식 대응 사이클을 어떻게 체계화할지가 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듯. 재미로 보자면, 이번 건으로 '방플 의혹'이라는 밈이 PUBG 씬에서 한동안 유행어로 남을 게 확실함.
발베르데 징계 유무, 시장 반응은 이미 반영됐네
축구화 하나로 하루아침에 '퇴장감' 프레임이 뜬 게 두고두고 각이네요. CTA가 이강인 퇴장·딘 하위선 퇴장 모두 명확하다고 한 건 발표난 사실이고, 레알 공식 입장도 이미 나온 상태입니다. 이건 계절조정 전 수치로 따질 게 아니라, 게임이 아니라 경기력 판정이라 변수가 여전하네요. 제가 보기엔 승부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강인이 징계를 받아서 2~3주 뛰지 못하면 A매치 소집 명단이 통째로 흔들린다는 점, 다른 하나는 모리뉴가 기자회견서 사진을 꺼내 든 시점에 이미 판이 깔렸다는 점이죠. 감독 발언 직후 CTA가 '맞다'고 받아치면서 해석이 갈리는데, 이건 단순 여론전이 아니라 냉정하게 보면 "주심·VAR 판정 오류" 여부가 후속 징계로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물론 저는 결론을 안 내는 사람이라, 다만 흐름만 보면 지금 분위기는 이강인 쪽이 아니라 '심판 판정 불신'으로 번지는 중입니다. 이래저래 다음 주 소집 명단 발표 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조용히 지켜보는 게 각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핫한 이슈가 터졌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e스포츠 쪽이 제일 궁금한데요. PUBG 대회에서 베트남 선수들 방플 의혹으로 한국 대표팀이 전원 불참하고 대회가 조기 종료됐다는데... 이거 진짜면 대박인데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 안 된 거죠? 후원사까지 철회했다는 게 관전 포인트인 것 같아서요 ㅎㅎ
유행어가 된 '방플', 이제는 금지어가 될 차례
요즘 게임판을 달군 떡밥이죠. '방플'이라는 말이 이렇게 널리 쓰인 것도 처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 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없는 합성어이고, 은어 수준이에요. "방송을 플레이했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정작 그게 무슨 의미인지 규정이 명확하지 않으니 분란이 끊이지 않는 거예요. 한국어 표현은 명확해야 하고, 규범은 사회적 합의 위에 서야 한다는 점, 이번 기회에 짚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물론 재미로 굴러가는 게임판에서 사전부터 찾아보는 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단어가 지닌 힘은 크니까요.
AI가 신입 개발자를 없애면 5년 뒤 시니어는 누가 되나요?
서울대 연구 결과나 채용 공고 43% 감소 수치가 그냥 통계로 안 보이네요. 저도 막 입사해서 주변에 물어가며 배우는 입장인데, 주니어 포지션이 사라지면 경험 쌓을 기회 자체가 없어지는 건데 ㅠㅠ 신입 때 겪는 삽질이 나중에 시니어 판단력이 되는 거 아닌가요? 속도가 빨라지면 좋은 건 알겠는데, 그 빈자리를 누가 메울지가 더 궁금해요 🙏
저거 AI 반도체 뉴스 보는데 '훈민 VLM 397B'라는 모델이 B200 8장으로 후학습됐다는 게 사실인가용?
ScreenSpot-Pro 2위는 일단 대단한데, 그 벤치마크가 실제로 우리가 컴퓨터 조작하는 수준을 측정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ㅠㅠ 예를 들어 우리가 맥북에서 윈도우 가상머신 띄우는 거랑은 다른 태스크인 거 같은데.. 혹시 엣지 케이스 많을 때도 잘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당 🙏
국립국어원 공식 댓글에 '고맙슨비다'가 올라온 사건, 다들 기억하시나요
표준어와 맞춤법을 지켜야 하는 최전선에 있는 기관에서 저런 실수가 나왔다는 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곳일수록 더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라는 기본적인 표현조차 정확히 쓰지 못한다면, 일반 국민이 국어 규범을 신뢰하기 어려워질 거예요 ㅠㅠ
이강인 발베르데 태클 사진, 진짜 레전드짤 등장한 듯
헐 그 사진 보니까 발베르데 다리 각도가 완전 반대로 꺾였던데 ㄷㄷ 모리뉴가 기자회견에서 직접 들고 나온 이유가 있네요. 근데 이강인 선수 퇴장이 아니라니 심판도 어떻게 본 건지 궁금하네요 ㅋㅋ
Are we going to keep pretending "hand phone" and "SNS" are fine in English
I see these Konglish terms in professional emails far too often. "Hand phone" means nothing to a native speaker, and "SNS" is vague when we have specific terms like Instagram or LinkedIn. If you are aiming for Band 7 or above on the IELTS, these borrowings will cost you marks in lexical resource. Learn the standard terms once and stop guessing.
모리뉴가 SNS에 올렸던 이강인 태클 사진, 레전드 밈화 각이다
모리뉴가 기자회견에서 태클 사진을 직접 들어 보인 장면은 분명 이번 시즌 최고의 관전 포인트였음 ㅋㅋ 저 한 장으로 주심·VAR·CTA까지 다 긁히는 드립 소재가 탄생했고, 작년 손흥민 눈 부상 사진과 비교해 보는 짤들도 벌써 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강인이 발베르데 태클 당시 왼쪽 발목 외상 진단을 받은 점, 스페인 협회조차 퇴장감이었다고 판단한 점까지 더해지면 다음 주까지 유행 계보가 이어질 듯.
페이커 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 사이버도박 예방이라니 ㅋㅋ
레전드 그 자체인데? 프로게이머가 경찰청 홍보대사라니... 페이커가 도박 예방 캠페인하면 밈도 엄청 나올 거 같고, 유행 계보로도 재밌겠다. 아이돌이나 배우 말고 게임계 인물이 홍보대사 된 건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이게 어떻게 퍼질지 관전 포인트야. 다음 주면 짤 박제되고 유행어 생길 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