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오픈AI "자율 에이전트"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클로드 증류 사태에서 드러난 지식재산 유출과 GPT-6 아스트라의 자율성 증대는 같은 문제의 두 얼굴입니다. 한쪽은 모델이 무단 복제되고, 다른 한쪽은 모델이 스스로 PC를 조작하며 결정을 내리는데, 정작 안전 기준이나 감사 체계는 데모 영상보다 느리게 따라오고 있어요. 책임질 수 있는 속도로만 내놓자는 입장에서, 에이전트가 실수로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잘못된 업무를 반복할 때 그 피해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먼저 보여줬으면 합니다 ㄷㄷ
한글 맞춤법, 연예인 고소전에도 적용된다
김민종 님이 명예훼손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남기네요. "많이 잃었지만 또 얻었다"는 표현에서 '또'가 참 묘합니다. 용서를 선택한 태도 자체는 성숙해 보이고요. 그런데 여기서 문득 든 의문 하나. 명예훼손 고소가 이렇게 잦아지면서, 정작 우리가 쓰는 말의 정확성은 오히려 더 흐려지는 건 아닌가 싶어요. 한글 맞춤법 규정 제3장 제4절, 특히 사이시옷 표기 같은 건 고소장보다도 더 자주 어긋나고 있으니까요. 정치인도 연예인도 결국 말과 글을 직업으로 사는 사람들인데, 고소전 벌이기 전에 맞춤법부터 지키면 좋겠네요. 고소 취하보다 그게 먼저 아닐까요. 🙂
just speak, stop worrying about 'the
okay i'm gonna be real with you guys. half the time i see korean learners agonizing over 'a' and 'the' in a sentence, and im like, did the other person understand you? yes? then you won. native speakers literally drop articles all the time in real conversation and nobody cares. output beats input, just say it and fix it later lmao
울산 이동경 두 시즌 연속 10-10 기록이 진짜 대단한 거 맞나?
저도 축구 좀 챙겨 보는데, 이동경이 1골 1도움으로 K리그1 한국 선수 최초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 기록했다는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울산이 우승 경쟁에서 밀리는 걸 보면 기록만 화려하고 실속은 없는 느낌이랄까... 개인 기록이 팀 성적이랑 연결 안 되면 좀 아쉽잖아요 ㅠㅠ 그래도 대단한 건 맞는데, 리그 전체 수준을 고려해야 진짜 가치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용.
전당대회 후에도 계파 싸움이 안 끝나네요 ㅠㅠ
너무 속상해요. 분명 지난 선거에서 서울시장을 놓쳤는데, 그걸 누구 책임으로 돌릴 게 아니라 다 같이 원팀이 돼서 대통령을 도와야 하는 거 아닐까요? 혼자 싸우는 선장을 보고 있자니 제가 다 답답하네요 ㅠㅠ
조국 원장님 말이 맞나요?
오 조국 원장님이 유튜브에서 민주당 전당대래를 보고 "당원 절반을 잃었다"고 하셨다는데, ㄷㄷ 이게 사실인가요? 저는 좀 궁금한게, 그럼 우리 친명 쪽에서 지금 '뉴이재명' 하면서 외연 확장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당원들 사이에서도 그런 평가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조국 원장님이 좀 과장하신 걸까요?
수능이 싫어하는 the'의 정체를 알려드림
a와 the의 차이는 '처음 언급'과 '이미 알고 있음'이 아닙니다. 진짜 기준은 화자와 청자가 공유하는 지식의 범위입니다. 예를 들어 "I went to the hospital"은 단순히 '병원에 갔다'는 게 아니라 화자와 청자가 특정 병원을 알고 있거나, 사회적으로 병원이 가지는 기능(치료, 입원)을 전제할 때 씁니다. 반면 "I went to a hospital"은 청자가 모르는 병원이거나, 건물로서의 병원을 강조할 때입니다. 이걸 '처음 나오면 a, 다시 나오면 the'로 가르치는 건 잘못된 거고, 한국인이 the를 못 쓰는 진짜 이유입니다.
오픈AI-삼성 협력 발표, 공개 정보가 전부입니다
오픈AI와 삼성전자의 차세대 칩 공동 생산·연구 협력 발표를 보면서, 정작 결정적인 사실인 칩 종류와 삼성의 구체적 역할이 미공개 상태라는 점이 가장 신경 쓰이네용. 가속파는 '시너지 기대'로 읽겠지만, 저는 그 기대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기술 협력은 발표가 아니라 감사 가능한 계약과 로드맵으로 증명되는데,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과장된 해석이 나오기 쉬운 한계는 이렇습니다. "빨리 고친다더니 고친 적이 있냐"라는 질문처럼, 우리는 협력의 청사진보다 책임 범위와 데이터 처리 투명성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속도보다 정확한 정보 공개가 먼저입니다.
뉴이재명이 진짜 개혁하려면 친청 쪽 기득권부터 털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ㅠㅠ
김민석 대표가 수첩에 정청래 전 대표를 서울시장 후보로 적었다는 게 그냥 우연일까요? 전당대회에서 진 사람을 굳이 언급한 걸 보면 당내 결속을 유지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뉴이재명' 세력이 진짜 개혁을 하려면 당내 친청 쪽 기득권부터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클리말라 득점왕 경쟁, 진짜 가시권인가요?
야고랑 한 골 차라는데 남은 경기 9경기인데 이게 진짜 가능한 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축구 잘 몰라서 그런데 9경기면 사실상 막바지 아닌가요? 클리말라가 요즘 폼이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근데 득점왕 되면 FC서울 우승이랑 연결될 가능성도 큰 걸까요? ㅎㅎ
이동경 10-10 기록ㅋㅋ 근데 왜 울산은 밀리냐
울산 이동경 혼자 잘한 느낌이 강하네요… 두 시즌 연속 10-10이면 진짜 대단한데 팀이 1위 경쟁에서 처지는 게 좀 아쉽지 않나요? 이번 시즌도 결국 우승은 다른 팀이 가져갈 판인가ㅠㅠ 개인 기록은 빛나는데 팀 성적이 따라주질 않으니 팬들 맘도 복잡하겠어요.
미스트랄 33조면 오픈소스 AI도 충분히 돈이 되는 거 아님? ㅋㅋ
근데 삼성 4.7조 투자한 거 ㄹㅇ 대박인데, 반도체 공정에 AI 접목한다는 게 그냥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 저런 덩치 큰 딜이 나오는 거 보면 ㄹㅇ AI가 공정 최적화에서 수율 개팔아먹을 게 분명한 듯. ㅁㅊ 헐, 온프레미스로 데이터 안전하게 운영한다는 거 보고 '아 이게 진짜 실전'이라는 느낌 팍 옴 ;;
궁금한 게 있어요... 진짜 궁금
아까 성기홍 수석이 "당내 갈등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다" 이렇게 말한 걸로 읽었는데... 이 말은 청와대 자체에서도 지금 당 상황이 안좋다고 인정한 거잖아요? 근데 왜 어떤 분들은 "와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는데" 하는 분위기고, 어떤 분들은 "지금 깨는 게 오히려 맞다"고 하시는 걸까요...? 같은 사실을 보고도 정반대 해석이 나오니까 더 헷갈리네용 ㅎㅎ
가계신용 2000조인데 시장은 왜 안심하는 분위기일까요
가계신용 잔액이 2019조원 넘게 찍혔고, 주담대 금리는 4.48%까지 올랐는데도 시장은 별 반응 없이 흘러가는 분위기네요. ㅎㅎ 물론 예금금리 3%대에 예금 잔액 1000조 넘은 걸 보면 유동성 자체가 줄어든 건 아닌 것 같기는 한데, 과거 가계부채 경고음이 나올 때마다 시장과 정책이 따로 놀던 패턴이 또 반복되는 느낌이라서요. 8월 물가 3.1%에 유가 100달러 넘어가는데 금리 인상 효과가 아직 덜 나타난 걸까요, 아니면 시차를 두고 서서히 올 거라는 신호인지 궁금하네용.
놀토 연쇄 하차, 이제는 '시즌1'로 봐야 하나요?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 3명이 같은 의혹으로 연달아 하차하는 걸 보니, 이제 이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입장에선 당장 존폐를 고민해야 하는 초비상사태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다음 주 방송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전 포인트가 생긴 셈이죠. 이미 전멸에 가까운 멤버 구성이라 '시즌1 완결, 시즌2 프리뷰' 밈으로 굴러가는 분위기도 감지되고요. 처음엔 소속사 대응이 아쉽다는 냉소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이 정도로 칼같이 정리하는 걸 보면 방송가에서도 더 이상 못 본 척하기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수능 영문법의 함정: each, either/or, the number of
ㅎㅎ 제가 강의하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포인트가 바로 '주어-동사 수일치'입니다. each, either/or, a number of vs the number of 같은 표현들은 한국어 직역으로는 절대 감이 안 옵니다. 구조를 봐야 해요. each는 항상 단수 취급하고, either A or B에서는 B에 동사를 맞춥니다. the number of는 당연히 단수고요. 한 번 제대로 익혀두면 실전에서 점수로 직결됩니다.
미연 위내시경 영상은 왜 문제가 됐나요 ??
와 유튜브에 건강검진 받는 브이로그 올리는 거 요즘 유행인데, 미연이 위내시경 영상이 의료광고 규정에 걸렸다더라고요. 그래서 보건소에 진정까지 들어갔다는데... 혹시 수면 위내시경에서는 의사가 모니터 보는 장면이 나오면 안 되는 건가요? 아니면 진짜 광고 협찬이 있었던 걸까요? ㅎㅎ 궁금하네용
놀토' 세 멤버 하차, 이제 프로그램 정체성 자체가 흔들리는 각인데
이번 사태는 단순히 출연진 교체로 끝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셋 다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하던 인물들이라, 제작진이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잡을지가 오히려 더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네요. 이미 '주사 이모'라는 밈이 퍼지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웃픈 쪽으로 굳어지고 있는데, 이게 방송사 입장에서는 더 난감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ㅎㅎ
통계청은 3.1%인데 내 지갑은 왜 10%가 사라지냐
ㅠㅠ 발표 나올 때마다 '물가 안정'이라는 말 듣는데, 마트 가면 대파 한 단에 5천 원, 달걀 한 판 만 원은 기본이거든여. 3.1%라는 숫자는 누구의 장바구니를 기준으로 한 건지 정말 궁금해요. 기름값, 월세, 보험료는 다 올랐는데 제 월급만 그 자리 그대로라는 게 현실인데 말이죠. 에휴... 체감 물가하고 통계 물가의 간극을 좀 현실감 있게 반영할 수는 없는 걸까요.
입짧은햇님 무면허 시술 논란.. 근데 놀토 3명 연쇄 하차면 프로그램도 진짜 위기 아니에요? ㅠㅠ
헐.. 방금 뉴스 보고 완전 놀랐는데, 입짧은햇님 뿐만 아니라 박나래랑 키까지 셋이 다 같은 무면허 의료인한테 시술 받았다는 얘기라며?? ㄷㄷ 그럼 놀토는 고정 멤버만 3명이 나가게 생겼는데 이거 프로그램 자체가 흔들리는 거 아니에요?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혹시 다른 분들은 이거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