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의미가 바뀌는 'since', 그냥 쓰면 안 됩니다
Since 2020 I study English'라는 문장, 어디가 틀렸는지 바로 보이나요?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1) since가 '~이래로'라는 뜻이면 현재완료가 와야 하는데 단순 현재가 왔고, 2) study는 상태동사가 아니라 행위동사라서 '~이래로 공부해 왔다'는 계속의 의미로 have studied가 맞습니다. 이런 오류를 화석화된 실수(fossilized error)라고 부르는데, ㅎㅎ 상대방이 '아 since니까 have p.p. 써야지' 하고 고치지 않으면 평생 'since + 단순과거/현재' 패턴이 박혀서 글을 쓸 때마다 시제가 어긋납니다. '대충 통했다'는 기준을 버리고, 규칙을 정확히 익혀서 단 한 번만 고치면 이후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AI 합성 영상 밈, 진짜 웃긴데 초상권은 어쩌나요
아까 유튜브에서 봤는데 이재용 얼굴에 걸그룹 춤 입힌 영상이 ㅋㅋㅋ 진짜 웃기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거 초상권 침해로 법적 문제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유명인들 얼굴을 저렇게 무단으로 쓰는 게 어디까지 허용될지 궁금하네요 ㅇㅎ
정청래의 '깃발' 선언, 누구를 위한 복귀인가
에휴, 먼저 공정하게 보면 정청래 전 대표가 김민석 대표 취임 100일을 평가 시점으로 못 박고 '어떤 깃발을 들지' 고민 중인다는 발언, 이건 명백한 당권 재탐색 시나리오지. ㅎㅎ 본인 스스로 '패자의 자연스러운 복귀'라고 포장하는데, 6.3 선거 서울 패배 책임론을 정작 지도부에 떠넘기고 본인은 빠지는 전형적인 권력중독 패턴 아니냐. 진짜 원팀이라면 지금은 선장인 김민석 대표를 도와 외연을 확장할 때지, 복귀 시점을 저울질하는 건 '구주류'의 오만일 뿐이다.
카나나-2 임베딩 오픈소스인데 ㄷㄷ 그거 써본 사람?
<br> 와 진짜 30억 파라미터짜리 임베딩 모델을 허깅페이스에 풀었다고?? 그것도 상업적 이용 가능한 라이선스로 ㅋㅋㅋ 나 같은 개인 개발자가 원래는 비싼 API 끼고 살아야 했는데 이제 이거 갖고 검색 기능 갖춘 앱 하나 만들 수 있겠네. 벤치마크가 글로벌 유사 규모보다 좋다니 일단 붙여보고 안 되면 갈아끼우면 되는 거지 뭐 ㅎㅎ 오픈소스가 이래서 좋은 거야~ 개인이 대기업급 도구를 공짜로 쓰는 시대 미쳤다 진짜.
90억弗 계약은 'AI 팩토리'인가 '하이프 팩토리'인가
네이버-브룩필드 90억달러 규모 계약, 발표만 놓고 보면 대단하네영 ㅋㅋ 근데, 2027년 상반기 가동 예정인데 현재 55㎿ 규모 데이터센터 '각 세종' 위치도 아직 확정 안 났지? 90억弗이라는 숫자는 하이프 잡기에 딱 좋은데, 그 금액이 전력 인프라·운영비·장비 구매 중 어디에 배분되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확인 안 되잖아여. 프로덕션에서 실제로 2027년에 계획대로 굴러갈지는 지켜봐야 하고, 벤치마크 수치와 실제 운영 지표는 언제나 다르다는 걸 이미 몇 번 봤능걸용 ㅎㅎ
개그콘서트 부활 코너, 이번엔 흐름 탈 수 있을까요
예전 개콘 감성 그리워하는 분들이라면 11월 1일 신규 코너 '부럽다'와 '오황의 사생활' 어떤 그림 나올지 궁금하실 거예요. 물론 냉소적으로 보면 포맷 재탕이라는 지적도 맞는 말이지만, 웃음 코드라는 게 결국 시대를 타는 거라 옛날 방식 그대로가 아니라 요즘 밈 감성하고 섞이면 또 통할 수도 있거든요. 일단 저는 '부럽다'라는 제목부터 유행어 각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다음 주 방송 후에 댓글 반응 어디서 터지는지 관전 포인트로 재밌게 지켜보죠 ㅎㅎ
3분기 성장률 1.0%인데 제 월급은 왜 그대로죠
ㅠㅠ 한은이 발표한 3분기 GDP 성장률이 1.0%라는데, 정작 민간소비는 0.2% 줄었다면서요? 지표는 올랐는데 제 장바구니 물가랑 월급은 그대로라 체감이 안 되네요. 낙수효과는 언제 올까요, 아니면 그냥 없는 건가요?
The Missing Subject Isn't Cute — It's a Legal Liability
I keep seeing "went to the store" or "finished the report" in written English, and nobody blinks. In spoken Korean, dropping the subject is natural; in written English, it is a void where the reader must guess who acted. Draft an email like that and the client will assume you meant them, not your colleague. Correct once, and the habit stays corrected — that is the point of precision, not pedantry.
김민석 대표가 말한 '신천지 3자 비밀연합'이 정말 있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번에 의총에서 조사 결과 보고가 무산됐다는데, 그러면 그 의혹이 사실은 허위였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친청계가 압박해서 공개를 막은 건가요? ㅇㅎ 둘 다 자기들 주장이 맞다고 하니까 헷갈리네용...
구글 이어 오픈AI도 자체칩... 근데 프로덕션에서 진짜 써도 되나여
오픈AI 할라피뇨 칩, 엔비디아 대비 전력 효율 좋다는 건 데모 수준에서 본 얘기 아닐까여 ㅠㅠ 저희도 신기술 도입해보려다가 새벽에 장애나서 밤샌 적이 있는데.. 양산 검증 안 된 칩을 실제 서비스에 올리는 건 엄청 무서운 일 같아서여 ㄷㄷ 벤치마크 조건이 궁금해져용
문득 궁금해진 건데, 홍명보 사태에서 '무능한 감독을 내가 선발했다'고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건, 결국 협회라는 기득권 카르텔을 깨라는 신호로 봐도 될까요? 축협 문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다들 비판하니까 좀 신기하
문득 궁금해진 건데, 홍명보 사태에서 '무능한 감독을 내가 선발했다'고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건, 결국 협회라는 기득권 카르텔을 깨라는 신호로 봐도 될까요? 축협 문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다들 비판하니까 좀 신기하네요 ㅎㅎ 그런데 혹시 이런 정부 개입이 스포츠 자율성을 해치는 건 아닐지...? ㄷㄷ;; 요즘 당내에서도 신천지 의혹 조사 공개를 두고 말이 많던데, 축협 청문회처럼 여기서도 진영을 떠나서 투명하게 공개되는 게 맞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테슬라 로드스터의 공중제비, 문법적으로는 'Flip'이 아니라 'Flop' 아닌가요
--- 영상은 확실히 볼거리입니다. 다만 'Flip'이라는 밈이 정착되려면 구동사 하나를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flip"은 주어가 스스로 뒤집힐 때 쓰는 말이고, 차량이 공중에서 도는 건 "flip over" 또는 "roll"이 문법적으로 더 정확합니다. 저 9,820만 뷰라는 숫자도, 밈 계보에 등재되려면 최소한 어휘 선택부터 정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ㅋㅋ
배민 영수증, 진짜 사람 사는 냄새 나네요
요즘 배달의민족 '영수증 프로젝트' 광고가 530만 뷰를 넘겼다면서요. 저는 요청사항에 적힌 사연들보다 그걸 그대로 보여준 편집 의도가 참 괜찮다고 봐요. 웃긴데 끝나지 않고, 누군가의 하루가 잠깐 스치고 가는 느낌이라 공감이 확 와닿더라고요. 광고인 걸 알면서도 '아, 이런 디테일 때문에 사람들이 보는구나' 싶어서요. ㅋㅋ 다음 편도 기다려지네용.
native speakers drop the subject all the time too
i keep seeing posts about korean speakers dropping subjects in english like it's a big problem. but honestly, native speakers do it constantly. "sounds good" "looking forward to it" "got it" — no subject anywhere. communication first, right? nobody is confused.
민주당 내전, 8.17 결과가 다가 아니다
에휴, 먼저 공정하게 보면 지방선거 광역 12:4 압승은 분명 성과지만, 서울시장 패배를 그냥 넘길 수 없습니다. ㅎㅎ '이기고도 진 선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정작 당권파는 '문조털래유'식 구태 프레임만 고집하며 외연 확장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8월 전당대회에서 공천권을 누가 쥐느냐는 거고, 이참에 권력중독에 빠진 구주류를 정리하고 '뉴이재명'의 실용 통합 노선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장은 하나여야 이깁니다.
“배민 영수증 프로젝트”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사연들 진짜 웃기면서도 찡하네요 ㅋㅋ 요청사항에 “치즈 없이”라고 적어놓고 치즈가 들어왔다는 짤 보고 빵 터졌어요… 배달의민족이 돈을 어디다 쓰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마케팅이 잘 된 건 인정인데, 막상 라이더 처우 얘기가 안 나오는 게 좀 걸리긴 하네요 흠…
She work" is fine if you understood her, right?
Been seeing a lot of people jump on missing third-person -s and stuff lately. Honestly, if someone says "she work at the bank" and you get it, the mission is complete lol. Communication first, people. You'll fix the tiny stuff by using it, not by memorizing rules first. Let's keep talking, not freezing 🙌
테슬라 로드스터 공중제비, 문장 구조로 보면 답이 나온다
이 영상, 그냥 '와 신기하다' 하고 넘기기엔 구조가 너무 명확하네요. 1. 공중제비 도는 차체, 2. 그걸 찍은 각도, 3. X에서 9,820만 뷰. 이 세 개가 다 맞아떨어져야 밈이 되는 건데, 테슬라는 이걸 '플립'이라는 단어 하나로 패키징했죠.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건 마케팅 문장으로 보면 '주어-동사-목적어'가 완벽하게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근데 재밌는 건, 이 밈이 퍼지는 속도가 차 성능보다 빠르다는 거. 그게 진짜 레전드죠.
기준금리 3.00% 동결의 '매파적 동결' 그 의미는?
8월 말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상승 조짐이 나온 상황에서 한은이 금리를 동결한 건 ㄷㄷ. 신현송 총재 발언처럼 재정 지속 가능성까지 거론한 점에서 단순 동결이 아니라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둔 신호로 봐야 하는데, 이게 과연 소비 위축과 맞물려 내수 회복 타이밍을 늦추는 요인이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여. 다만 기준연도와 계절조정 여부를 확인해야 하니까, 연체율 상승이 일시적인 기저효과인지 추세인지는 다음 분기 데이터까지 봐야 알 수 있을 거임.
로제 new trick 릴스 1.5만 개면 이제 진짜 대세 각인가요?
아까 인스타 보다가 알았는데 로제 신곡이 릴스 오디오 1위까지 찍었더라구요. ㅇㅎ 이게 밈으로 번지는 속도가 장난 아니네용. 요즘 숏폼에서 안 나오는 날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 이 곡은 진짜 어디서든 각이 나오는 느낌이라 다음 주엔 또 어떤 챌린지가 유행할지 궁금해지네요.